작년 11월에 예약을 하고 이번 6월 8일에 수령한 피규어.

데이트 어 라이브 "토키사키 쿠루미" 교복 버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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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당 피규어의 모티브는 원작에서 등장을 했었는데

라노벨 일러스트를 토대로 만들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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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라노벨 속 상황이 애니에서도 구현되었는데

데어라 1기 7화를 보시면 일러스트와 같은 대사를 하고

쿠루미가 치마를 올리는 장면이 나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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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과 성우의 톤이 어우러져

상당히 강한 임팩트를 주는 장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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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피규어 박스 부터 설명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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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면은 피규어가 자세히 보이고

뒷면은 피규어의 정면 사진이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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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규어 박스 옆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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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쪽 면은 원작 로고와 이름

다른 한쪽 면은 피규어의 옆모습이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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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스를 개봉하면 포장된 플라스틱이

특이하게 얼굴 부분은 뚫려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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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스 소개를 마치고 피규어 소개에 들어가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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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성품은 피규어 본체와 전용 스탠드가 있습니다.

스탠드의 재질은 아크릴로 만들어져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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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탠드와 결합 방식은 스탠드에 돌기가 2개

피규어 발에 구멍이 2개

총 2개의 구멍과 결합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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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키사키 쿠루미 라는 캐릭터는

설정상 특이한 눈을 가졌는데 그걸 피규어로도 표현했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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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규어 정면을 보면 머리카락에

가려져 한쪽 눈만 보이지만

밑에서 보면 설정에 맞게 눈이 다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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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복 앞면은

옷의 주름과 마크, 리본 등의 표현이 아주 자세히 표현되었고

치마를 들면서 구겨진 모습까지 완벽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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뒷면을 보면 치마의 주름을 하나하나 다 만들어져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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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다리를 보시면

스타킹의 질감 표현이 대단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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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카락 때문에 머리가 좀 커 보이는데

아래에서부터 보면 비율이 상당히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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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총평으로는 흠잡을 곳이 없는

완벽한 피규어라 생각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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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